정원영은 '석기시대', '사랑과 평화', '위대한 탄생' 등의 키보디스트로 활동하였고,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1993년 발매한 1집을 필두로 긱스, 정원영밴드등 밴드 활동과 라디오DJ, 영화음악작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뮤지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