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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형근(Million Jeong)예순을 앞두고 있는 초로의 록커. 1979년 처음 데뷔했을 때 그는 극단적인 순수를 쫓던 포크 싱어였다. 90년대에는 아방가르드와 재지한 팝음악 사이에서 줄타기하면서 '40억년 후에' 같은 명곡을 남겼다. 2000년대에 들어서는 평생의 숙원이라 여겼던 칼리지브란의 [예언자]를 노래로 만들었다. 이제 거의 도인의 수준으로 희미해지려는 순간 그는 홍대 씬을 만났다. 그리고 모든 것이 다시 시작되었다. ![]() ![]()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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