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작사가이자 가수 (1917-2012). 본명은 박창오이며 1939년 가수로 데뷔할 당시에는 진방남, 1942년부터는 반야월이라는 예명을 사용했다. 대표곡으로 <울고 넘는 박달재>, <단장의 미아리고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