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에서 독일어를 전공한 후 러시아로 건너가 국제학교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가르쳤다. 대학시절 임사 체험을 하면서 의식의 빛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마음공부에 입문했다. 지은 책으로는 《잉글리쉬 마인드 트레이닝》《나는 트랜서퍼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치유, 아름다운 모험》《리얼리티 트랜서핑》(전3권) 《눈사태 그리고 깨어남》(전2권) 《늘 펼쳐지는 지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