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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만화

이름:루트 모단 (Rutu Modan)

최근작
2009년 8월 <엑시트 운즈>

루트 모단(Rutu Modan)

1966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태어났다. 예루살렘에 있는 베자렐 예술 디자인 학교를 나온 후 정기적으로 연재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이스라엘의 주요 일간지에 기고해 왔다. 잡지 'MAD'의 공동 편집장을 지낸 루트는 만화 예술가의 대안 창작 출판 집단인 ‘악투스 트라지쿠스Actus Tragicu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하다. 이스라엘 작가인 에트거 케렛의 첫 그래픽 소설이자 베스트셀러인 <Nobody Said it Was Going to Be Fun>을 함께 작업했으며, 뉴욕타임스, 뉴요커, 르몽드 등의 잡지에서도 일러스트레이터로 활약했다. 이스라엘 박물관이 수여하는 ‘최우수 아동 그림 동화상’을 4차례 수상했으며, 이스라엘 문화부의 ‘올해의 젊은 예술가상’, 국제 아동 도서 협의회의 ‘아동 그림 동화 분야 영예 작가상’ 등과 함께 2005년 이후에는 이스라엘 문화 우수 재단 지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앙굴렘 만화 페스티벌의 ‘고치니상Goccini Award’, ‘아이스너상Eisner Award’, ‘이그나츠상Ignatz Award’의 후보로도 선정된 바 있는 루트는 현재 베자렐 예술 디자인 학교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강의하며 가족과 함께 텔아비브에 머물고 있다.



*수상 경력

아이스너상 Best Graphic Novel 부문

퍼블리셔스 위클리 선정 Best Graphic Album

타임스 선정 2007년 Best Graphic Albu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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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엑시트 운즈> - 2009년 8월  더보기

삶은 어디에서나 쉽지 않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문제를 안고 있고, 자신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죠. 현실이 너무 복잡하거나 두렵다고 느끼면 사람들은 그로부터 벗어나려고 합니다. 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계속 두려워하며 살 수는 없기 때문이죠. 잘못된 것이 있다면,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행동을 취해야 함을 알면서도 친구들과 커피를 마시며 노닥거리거나 만화를 보며 현실을 외면하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있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사실입니다. - 저자와의 인터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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