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비 원더는 내 얼굴을 안다'라는 쇼 프로그램의 성공 이후 코미디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으로 에딘버러 페스티벌 어워드와 BBC 특별상을 2회 수상했다.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 신문의 칼럼니스트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