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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 탈렉(Pierre Talec)파리 라틴 지구 대학 사목담당 지도 신부와 파리 시 성사사목회 의장을 지냈다. 라디오와 텔레비전에서 종교 프로그램 제작과 진행을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프랑스와 캐나다에서 신학 교수를 지냈으며, 교구 교리위원회 위원장을 지내기도 했다. 신학과 영성에 관해 다수의 책을 썼으며 그 중 《Les Choses de la Foi》는 베스트 셀러로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고, 1994년 'Prix des Libraires per La Serenite' 상을 받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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