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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혜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19년 1월 <홍콩문학론>

김혜준

고려대학교 중문과에서 중국 현대문학을 전공하고 《중국 현대문학의 ‘민족 형식 논쟁’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부산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그동안 홍콩 중원대학, 중국 사회과학원,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샌디에이고 캠퍼스 등에서 연구생 또는 방문 학자 신분으로 연구를 했다.

중국 현대문학사, 중국 신시기 산문, 중국 현대 페미니즘 문학, 홍콩문학, 화인화문문학 등을 연구했거나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단독 또는 공동으로 《중국 현대문학 발전사》(1991), 《중국 당대문학사》(1994), 《중국 현대산문사》(1993), 《중국 현대산문론 1949-1996》(2000), 《중국의 여성주의 문학비평》(2005), 《현대 중문소설 작가 22인》(2014), 《시노폰 담론, 중국 문학―현대성의 다양한 목소리》(2017) 등 관련 이론서를 번역하기도 하고, 《하늘가 바다끝》(2002), 《쿤룬산에 달이 높거든》(2002), 《사람을 찾습니다》(2006), 《나의 도시》(2011), 《포스트식민 음식과 사랑》(2012), 《뱀 선생》(2012), 《술꾼》(2014), 《그녀의 이름은 나비》(2014), 《동생이면서 동생 아닌: 캐나다화인소설선》(2016) 등 수필 작품과 소설 작품을 번역하기도 했다. 저서로 《중국 현대문학의 ‘민족 형식 논쟁’》(2000)이 있고, 논문으로 〈화인화문문학(華人華文文學) 연구를 위한 시론〉(2011) 외 수십 편이 있다.

개인 홈페이지 ‘김혜준의 중국 현대문학(http://dodami.pusan.ac.kr/)’을 운영하면서, 〈한글판 중국 현대문학 작품 목록〉(2010), 〈한국의 중국 현대문학 학위 논문 및 이론서 목록〉(2010) 등 중국 현대문학 관련 자료 발굴과 소개에도 힘을 쏟아 왔다. 근래에는 부산대학교 현대중국문화연구실(http://cccs.pusan.ac.kr/)을 중심으로 청년 연구자들과 함께 공동 작업을 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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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술꾼> - 2014년 10월  더보기

『술꾼』은 중국권 문학에서 ‘의식의 흐름’ 기법을 본격적으로 시도한 성공작으로, 홍콩과 타이완의 모더니즘 문학과, 1980년대 중국 대륙에서의 모더니즘 등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쳤다. 『술꾼』을 비롯한 류이창의 작품에는 홍콩의 지명, 거리 풍경, 음식점, 사회상, 뉴스 등이 수시로 등장하는데, 이처럼 홍콩의 도시적 면모를 이미지화하는 방식은 시시(西西), 예쓰(也斯) 등 많은 후배 작가뿐 아니라, 왕자웨이 같은 영화감독에게도 이어져 「화양연화」 「2046」 등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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