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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데이비드 반드루넨 (David Vandrun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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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자연법 입문>

데이비드 반드루넨(David Vandrunen)

캘리포니아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조직신학 및 기독교 윤리학의 로버트 B. 스트림플 석좌교수다. 칼빈 대학(B. 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M. Div.),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h. M.)를 나와 노스웨스턴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로욜라 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정통 장로교(OPC)에서 안수받은 목사면서 변호사 자격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두 나라 국민으로 살아가기』, 『오직 하나님의 영광』, 『언약과 자연법』, 『자연법과 두 나라』, 『기독교 정치학』(이상 부흥과개혁사) 등 많은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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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자연법과 두 나라> - 2018년 1월  더보기

[서문] 나는 학부에서 법학을, 이후 박사 과정에서는 윤리학을 전공했던 학생으로서, 가끔은 내가 속해 있는 개혁파 신학 전통에서 자연법의 운명을 설명해 주는 책 한 권을 읽었으면 했다. 내가 아는 한 그런 책은 존재하지 않았고, 최근에 많은 개혁파 신학자들의 수사법은 내가 우연히 접한 종교개혁 및 종교개혁 이후 저술가들에 견줄 수 없었다는 막연한 생각과 함께, 나는 어디서도 도움을 얻지 못했다. 나는 연구를 마치고 가르치는 안정된 자리를 얻고 나서 예전에 읽고 싶었던 책을 직접 써 봐야겠다고 결심했다. 나의 연구가 꽤 진척되었을 무렵, 스티븐 그래빌(Stephen Grabill)이 쓴 『개혁신학적 윤리학에서 자연법의 재발견』(Rediscovering the Natural Law in Reformed Theological Ethics)이 출간되어 이 분야의 연구에 훌륭하게 기여를 했다. 하지만 내가 보기에 여전히 해야 할 이야기가 더 많이 남아 있었다. 한편 그래빌이 16, 17세기 개혁파 저술가들에 집중했던 반면에, 나는 어쩌면 너무 야심찬 일일지는 몰라도 그 이야기를 현재의 상황 속에서 말하고 싶었다. 그런데 나는 또한 두 나라 주제가 개혁파의 자연법 사상에 매우 유익한 통찰을 줄 수 있다는 확신에 이르게 되었다. 자연법과 두 나라의 운명은 개혁파 전통 안에서 서로 연결되었고, 이 두 사상을 동시에 살피는 일은 개혁파의 기독교와 문화 그리고 사회윤리의 관점을 발전시키는 것에 대한 더 광범위한 질문들로 들어가는 유용한 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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