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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박영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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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박영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과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이자 화가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그림 백가지』, 『그림이 말을 거는 생각미술관』, 『우리 그림이 들려주는 자연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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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새들이 날아간 자국> - 2003년 1월  더보기

미루나무를 따라 안성에 온 지 그새 여섯 해다 까치집 같은 시골집을 하나 사서 깃들었다 백 살이 넘은 집을 쓸고 닦으니 참한 결이 드러났다 질경이가 예뻐 가만 두었더니 마당은 온통 질경이밭이 되었다 어린 나무 한 아리를 데려와 해 뜨는 쪽에 심었다 (...) 바람 부는 날 잎차를 마시며 떠오르는 생각들은 찻잔에 담아두었다 저물 무렵 물길을 따라 걷가 서다 했다 낮에는 그림을 그리고 밤에는 글을 썼다 마음을 쉬고 보아야 보이는 미미한 것들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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