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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종구

출생:1953년

최근작
2022년 9월 <기업사회 일본과 노동운동의 형성>

이종구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도쿄(東京)대학교 대학원 사회학과에서 노사관계와 노동운동 연구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공회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산업사회학, 정보사회학, 일본지역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결과를 남기고 2018년 정년퇴임했다. 한국사회학회 이사, 한국산업사회학회 이사 및 회장, 한국산업노동학회 이사 및 회장, 성공회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 현재는 성공회대학교 명예교수,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초빙석좌교수로 있다.
주요 저서로 『일본의 도시사회』, 『정보사회의 이해』, 『세계의 노동자 경영참가』, 『동아시아의 문화전통과 한국사회』, 『세계화와 일본의 구조전환』, 『1960-70년대 노동자의 계급문화와 정체성』, 『기로에 선 중산층』, 『디지털 시대의 구로공단』, 『한일관계사 1965-2015 Ⅲ 사회·문화』, 『한국 현대사와 개신교』(이상 공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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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업사회 일본과 노동운동의 형성> - 2022년 9월  더보기

이 책이 중점적으로 고찰한 대상은 제2차 세계대전 직전 설치된 산업보국회로부터 패전, 전후개혁, 고도경제성장, 제1차 석유파동, 신자유주의에 입각한 행정개혁과 국제화를 거치며 1989년 ‘연합’을 중심으로 노동조합 전국조직의 통합이 이루어질 때까지 진행된 일본 노사관계 제도의 변천과 노동운동의 변화다. 또한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정보화의 영향을 고찰하기 위해 1990년대와 2000년대에 부각된 새로운 노동문제를 쟁점 중심으로 소개했다. 민간대기업 노사가 주도하는 협조적인 일본적 노사관계에서 배제된 소수파 노동운동의 이의제기 행동 및 글로벌라이제이션과 산업 공동화가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도 중요한 고찰의 대상이다. 또한 21세기의 일본 사회에서 진행되는 노사관계의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 1980년대 중반 이후 진행된 기업내 국제분업의 확대와 제조업의 해외 이전이 초래한 결과에도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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