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이자 재정 전문 강사. 30년도 넘는 은행원 생활로 인생 1모작을 경작했다. 대한민국의 금융문화를 일신한 신한은행의 창립에 참여하여 신한인 만들기와 신한문화 만들기의 중심에 섰으며, 그 은행에서 17년간 지점장을 역임하여 최장수 지점장으로 불렸다.
또한 예수전도단(YWAM, Korea)에서 직장인을 예수제자로 양성하여 세상 가운데로 파송하는 독수리 DTS(BEDTS)를 10년간 섬기면서 7년간 교장을 역임했다.
그의 2모작은 현재진행형으로, 교회의 원형을 재현하는 뉴버전교회를 세워 한국 교회에 새 모델을 제시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2006년 말 직장을 사임하고 서울 명동에 [교회 다움]이라는 교회를 개척했다. 지금까지의 통념인 장소적 교회를 허물고 기능적 교회라는 새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청량리에 제2호 교회를 개척하여 ‘세상을 섬기는 교회’의 원형에 도전하고 있다.
그의 인생 3모작은 아직 하늘 구름 속에 가려져 있는데,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민걸 목사는 이러한 목회 활동 외에 두 개의 선지자적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재정 원칙’과 ‘한국의 시대가 왔다’를 전파하는 일이다. 그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200회 이상 재정 강의를 했으며, 그 첫 번째 열매로 ‘하나님의 재정 원칙’을 알리는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그는 이 땅에 하나님의 재정 원칙이 깊이 뿌리내리기를 소망한다. 그는 수많은 국내 교회들과 단체 그리고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활발하게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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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홈페이지 http://churchda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