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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하리 멀리쉬 (Harry Mulisch)

최근작
2002년 8월 <천국의 발견 1>

하리 멀리쉬(Harry Mulisch)

1927년 헝가리계 오스트리아인 아버지와 유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1947년 '방'으로 문단에 데뷔하였으며, 1951년 첫번째 소설 <아히발트 스토할름>으로 레이나 프린선 히얼리거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1922년 발표한 <천국의 발견>이 국내외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널리 알려졌다. 노벨 문학상 후보로 수차례 거론되었으며, 안네 프랑크상, 피시 호프트 상, 네덜란드 문학대상 등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장식된 인간>, <신부의 돌침대>, <두 여인>, <지그프리트>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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