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 일본 치바현 출생. 이미 20대에 게임소프트웨어 회사를 설립하였고, 세번째 회사인 주식회사 하이버네트를 설립하여 다시 한 번 세상에 주목을 받는다. 그해 영광스러운 비즈니스 관련 상들을 휩쓸었으며, 빌 게이츠와의 면담은 닛케이(일본경제)신문의 일면을 장식하기도 하였다. 최고급 승용차를 타고 고급 저택에서 생활하며 그림과 같은 삶의 성공 스토리를 써갔다.
하지만 그 후 부채액 37억 엔으로 해 회사는 도산하고, 그 자신도 파산에 이르게 된다. 현재는 재기하여 투자자로서 활동 중 이다. 이러한 본의의 극단적인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금융컨설팅과 강연, 집필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에 ‘사장 실격’, ‘제대로 된 주식투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