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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스티븐 프리어스 (Stephen Frears)

본명:Stephen Frears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941년, 레스터 (쌍둥이자리)

직업:영화감독

기타:캠브리지 대학 법학 전공

최근작
2018년 2월 <[블루레이] 빅토리아 & 압둘>

스티븐 프리어스(Stephen Frears)

스티븐 프리어즈는 80년대 영국영화의 태풍의 눈이었다. 동성애 정치학을 깔고 영국의 인종차별주의를 공격한 80년대 중반의 '런던 3부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My Beautiful Launderette> (1985), <귀를 곤두세워라 Prick Up Your Ears> (1987), <새미와 로지 그걸 하다 Sammy And Rosie Get Laid>(1988)로 프리어즈는 피터 그리너웨이와 자웅을 겨루는 현대 영국영화의 스타감독으로 떠올랐다. 30여편의 텔레비전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프리어즈는 스릴러, 코미디, 사회파 드라마 등 모든 장르와 소재를 망라하면서 '반역'의 정신을 추구했고 어떤 소재를 다뤄도 유머와 위트를 놓치지 않았다.

프리어스는 직접 주연까지 자청한 알버트 피니의 적극적인 제안으로, 미국 영화의 형사물을 풍자한 <형사 Gumshoe>(71)를 만들며 감독 데뷔하지만 큰 빛을 보지는 못했다. 이후 84년 두번째 영화 <히트>를 완성할 때까지 프리어스 감독은 13년간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을 하며 경력을 쌓아나갔다.

그의 두번째 영화 <히트>는 갱스터 스릴러 장르를 인용한 냉소적인 사회비판으로 주목을 끌었다. 그리고 1986년 채널 4의 제작지원금 80만 달러로 완성한 16미리 영화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로 스티븐 프리어즈는 일약 영국 뉴 웨이브 감독의 선두주자로 뛰어올랐다.

헐리우드와 유럽 작가주의 사이의 경계를 오가며 왕성한 활동중인 그는 2006년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일상을 다이애나 사후의 시점에 맞춰 세미 다큐 형식으로 그려낸 <더 퀸>으로 화제를 모으며 아카데미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한 6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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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7년 제60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더 퀸>
2007년 제2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애튼보로우 상 <더 퀸>
2007년 제2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작가상 <더 퀸>
2007년 제27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영국감독상 <더 퀸>
2006년 제42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관객상 <더 퀸>
2005년 제41회 시카고 국제영화제 테라노바 실버 이미지상 <미세스 헨더슨 프레젠트>
2003년 제38회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세계영화공헌상
1999년 제49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감독상 <하이 로 컨츄리>
1993년 제1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스내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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