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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프리어스(Stephen Frears)스티븐 프리어즈는 80년대 영국영화의 태풍의 눈이었다. 동성애 정치학을 깔고 영국의 인종차별주의를 공격한 80년대 중반의 '런던 3부작' <나의 아름다운 세탁소 My Beautiful Launderette> (1985), <귀를 곤두세워라 Prick Up Your Ears> (1987), <새미와 로지 그걸 하다 Sammy And Rosie Get Laid>(1988)로 프리어즈는 피터 그리너웨이와 자웅을 겨루는 현대 영국영화의 스타감독으로 떠올랐다. 30여편의 텔레비전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프리어즈는 스릴러, 코미디, 사회파 드라마 등 모든 장르와 소재를 망라하면서 '반역'의 정신을 추구했고 어떤 소재를 다뤄도 유머와 위트를 놓치지 않았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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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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