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광주제일교회 목사, 강남제일교회 목사로 섬겼다. 경력으로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광나루문인회 회장, 한국복음주의신학대학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하였다.
현재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으로 찬송가 1,000곡 작곡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그 밖에도 이자익목사기념 사업회 이사장, 한국국민악회 회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이사장, 베아오페라예술원 이사장, 한국교회음악협회 명예이사, (사)한국순례길 고문, 한국캘리그라피예술협회 이사, 한국교회법연구원 이사, 창조문인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곽선희 목사에게 배우는 설교》, 《한국교회 설교자 33인에게 배우는 설교》, 《하용조 목사 이야기》,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작곡가 구두회 박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40년사》,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 보기》 외 수십 권의 저서가 있다.
번역서로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칼 바르트 지음), 《토마스 목사전》(오문환 지음) 등이 있다.
시집으로는 《미완성 교향곡》, 《6 Forte의 노래》, 《아내를 위한 세레나데》, 《어머니 우리 어머니》 등이 있다.
문화는 영원히 삶과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한번 만든 찬송가는 그 생명이 교회의 역사와 함께 영원히 이어집니다. 한편의 찬송가는 설교 이상의 감동과 치유와 회심의 역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이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다행히 권태진 목사님께서 한국적 찬송가를 만드는데 관심을 가지고 저와 함께 신작 찬송가 개발을 위해 힘을 합하기로 하였습니다. 그 결실이 오늘 50여 곡이 수록된 찬송가집입니다. 이 찬송가는 전국에 배포되고 외국의 한인교회 들에게도 보내질 것입니다.
한국 찬송가도 영국이나 미국 찬송가보다 더 우수하고 뛰어나다는 것을 증명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성모 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 총장,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회장, 한국실천신학회 회장, 전국신학대학협의회 회장, 한국신학대학총장협의회 회장,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이사장, 한국찬송가공회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강남제일교회 목사, 베아오페라예술원 이사장, 한국음악평론가협회 부회장, 국민악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행 찬송가 48, 418, 556장의 작곡자이며, 찬송가 350곡 이상을 작곡하였다. 현재 CTS TV ‘은혜로운 찬송이야기’ 프로그램을 매주 연속 방영 중에 있다. 음악 관련 저서로는 『민족음악과 예배』, 『우리가락찬송가와 시편교독송』, 『작곡가 박재훈 목사 이야기』, 『요한 제바스티안 바하를 묻고 답하다』, 『한국교회음악작곡가협회 40년사』, 『한국교회 예배와 음악 다시보기』,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번역: 칼 바르트 지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