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이해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극영화의 핵심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로 활약하고 있으며, 애니메이터, 디자이너, 스토리 보드 작가 등으로 다재다능하게 활약하고 있다. 1990년 <다람쥐 구조대>라는 월트디즈니 애니메이션을 통해 감독으로 데뷔한 그는 <여우와 사냥개> 등의 만화영화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