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 작가. 「남과 여」로 유명한 클로드 를루슈의 조감독으로 영화 작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TV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982년 발표한 「마르탱 게르의 귀향」은 프랑스의 ‘아카데미상’으로 불리는 세자르상César du cinéma에서 최우수 각본상을 비롯한 총 3개 부문 수상 영예를 안겨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