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갑고 이지적이면서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가진 금발의 여배우. <레인메이커>, 알렉 볼드윈과 우피 골드버그가 출연한 <미시시피의 유령> <캔디맨>, <정오의 열정, THE HOT SPOT> 등의 영화와 윌리엄 피터슨이 출연한 HBO의 첫 장편 영화 <LONG GONE>, 데이비드 린치의 <사구, DUNE> 등 수많은 작품들이 있다.
NBC의 에미상 수상작인 <FRASIER> 및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은 ABC의 <THE PRACTICE> 등 수많은 TV 작품들에 모습을 나타낸 매드센은 존 마호니(John Mahoney)와 함께 출연한 <ALMOST SALINAS>, 아카데미상 수상자 제임스 코번(James Coburn)과 함께 출연한 <AMERICAN GUN> 등의 독립 영화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