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그곳, 청류동』, 『지상의 길』, 『사랑은 감출수록 넘쳐흘러라』 장편소설 『황산강』 시 감상집 『관광버스 궁둥이와 저는 나귀』 《백전白戰》, 《목요시선》 동인 (전) 《주변인과문학》 편집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