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7 동양극장 전속극단 <청춘좌>에 입단하여 <임자없는 자식>으로 데뷔
1939 청춘좌의 히트작을 영화화한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로 스크린에 데뷔
1945 <자유극장>에서 본격적인 연극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부장을 맡음
1946 서월영, 유계선, 정애란 등과 함께 극단<청탑>을 창단하고 이어 극단<대지>, <배협>, <전진>등을 만듦
1948 영화 <밤의 태양>에서 조연으로 영화계 활동 시작
1950 국방부 종군기자단 연극부 부대표 역임
1953 극단 <민극>연기부장
1955 영화 <양산도>로 본격적으로 카메라 앞에 서기 시작
1956 연기생활 18년만에 39세의 나이로 <시집가는 날>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
1964 한국영화인협회 연기분과위원회 위원장 역임
1967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역임
1967 <돌무지>로 영화 제작 시작하여 3편의 영화 제작, 연기의 세계을 넓히기 위해 한양대학교 영화과 입학
1968 12. 1 고혈압으로 고려병원에서 별세. 향년 52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