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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추련1974년 영화 <빵간에 산다>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그해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데뷔하였다. 이후 <야시>, <겨울여자>, <밤의 찬가>,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등의 작품에서 주로 거친 남성을 연기하며 성격파 배우로 자리 매김한다. 70-80년대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80년대 중반부터 사업가로 변신하였지만, 거듭된 실패로 시련을 겪게 되었고 한동안 연예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다. 2003년 영화 <오구>에 출연하며 다시 연기활동을 시작한 그는 재기를 꿈꾸며 영화 <선데이서울>, <은어>등의 영화에 출연하였으며 몇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가수로도 활동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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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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