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6년 시집 <살아 있는 악>으로 프랑스 문단에 데뷔한 후, 시인과 소설가로 활동해 왔다. 1982년 <미친 여자친구>로 생트 뵈브상을, 1990년에는 <이상한 요일>로 프랑스 문인협회 소설대상을 수상했다. 2005년 현재 낭트와 브뤼셀에서 화랑을 운영하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인을 꿈꾸는 나무>, <슬픈 천사여, 안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