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연예부 기자를 거쳐 <장미빛 인생>, <축제>의 시나리오 작가로 재능을 인정받은 육상효 감독은 1993년 단편영화 <슬픈 열대>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관객상을 받기도 했다. 삼성문화재단의 멤피스트 유학 제도에도 선발되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아이언 팜>을 만들었고, 2004년 <달마야 놀자 2>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