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 여러 명의 삽화가와 함께 ‘아틀리에 9’를 세워 작업했어요. 이 아틀리에는 초창기에 틸라의 열차만큼이나 창의적이고 흥미로웠다고 했어요. 그래서 에다는 이 책을 읽으며 그림이 그리고 싶어 손가락이 근질거렸던 모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