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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낙현

최근작
2020년 9월 <생각 우물>

남낙현

1956년 충남 부여에서 출생하였으며, 1989년 월간 동양문학 신인상 시 <금강> 당선, 1990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동시 <고드름> 당선으로 문단에 나왔다.

시인은 하찮은 사물 하나라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독특한 내면의식을 통하여 자신만의 목소리로 진솔하게 담아내기 때문에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인의 작품 중 널리 읽혀지고 있는 대표작으로는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커피 향 같은 사랑’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늦가을 낙엽은 지고’ ‘가을 엽서’ ‘가을처럼 깊어가는 사랑’ ‘아름다운 눈으로’ ‘그리움의 향기’ 등이 있다. 우리나라 유명 성우와 가수들이 자발적으로 상기 작품들을 낭송하여 인터넷에 많이 올려놓았으며, 매년 전국의 여러 곳에서 열리는 시낭송대회에서 위의 작품들이 널리 애송되고 있다.

2000년 한국녹색교육협회 창작동화 공모에 ‘양재천 너구리를 찾아라’ 라는 장편동화가 대상으로 당선되어 환경부 추천 우수작가로 선정되었으며, 당해 연도에 어린이 도서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하였다.

시인이 직접 운영하는 DAUM 카페 ‘남낙현문학마을’의 회원 수가 무려 5천명이라는 사실에서 시인의 인기를 새삼 실감할 수 있다. 2008년 국립목포해양대학교 해양시비공원에 건립된 시비에 실린 작품 ‘겨울바다’도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시인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 싶다면
DAUM과 NATE에 <남낙현> 검색하면 된다. DAUM과 NATE에 한국의 인물로 선정되어 시인의 다양한 경력이 소개되어 있다.

시인은 2018년 8월 말 세종특별자치시 쌍류초등학교장을 마지막으로 40여년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정년퇴임에 즈음하여 열 번째 시집을 발간하게 되었다.(편집부)

다음카페 : 남낙현문학마을(회원 5천명)
이메일 : nampoe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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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2014년 6월  더보기

누구나 한번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처음 만나는 순간부터 운명인줄 알고 시작되는 사랑도 있으며 얼마동안 사귀어 보아야 서로 사랑하게 됨을 확인하기도 하며 만날 때에는 모르다가 헤어진 다음에야 진실한 사랑을 깨닫기도 합니다. 서로 사랑하다가 안녕! 하며 웃으면서 헤어지면 그만 이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랑이라는 열병은 그리 만만한 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제1부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제2부 내 마음을 두드리는 바람 제3부 사랑은 함께 가는 것 제4부 그대로 인해 해가 뜨고 사랑이란 우리가 이 세상에 와서 지향해야 할 최고의 가치이자 존재의 양식입니다. 제 작품 속의 언어는 평범하면서도 평이합니다. 그러나 제 작품 속의 언어는 어떤 특별한 언어보다 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 이미 이루어진 사랑에게는 더욱 견고한 성을 차곡차곡 쌓기를 바라며 더러 아픔이 있는 사랑에게는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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