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담담한 서술을 통한 풍자와 독특한 상상력, 자신이 좋아하는 것(여행, 총기, 카메라 등)을 독자들도 좋아하게 만드는 힘이 정말 대단하다. 서술상 특징 때문인지 캐릭터성은 비교적 약한 느낌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전담 삽화가 쿠로보시 코하쿠가 잘 받혀준다. 작품 외적으로, 사상적인 문제에서는 강렬한 비판이 필요하다. - HG.Chris 2017-11-12
실망적인 작가입니다. 글을 아무리 잘써도 한국인으로써 좋아하기에 문제있는 사상을 가진 분이더군요. 극우익적인 분으로 그것을 자신의 트위터 안에서 확고하게 들어내는 일이 좀 있슴니다. - 카이군 2012-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