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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보 탈라직(Dalibor Talajic)크로아티아 출신의 만화가. 자그레브 뮤직 아카데미에서 음악을 공부한 인물로, 프로 만화가가 되기 전에는 음악 학교에서 클라리넷 선생님으로 일했다. <블루버드>, <퍼스트 초이스> 등 크로아티아 매거진에 그림을 선보이며 미국 만화계의 주목을 받아, 2005년 단편집 <네거티브 번>에 데드풀의 원작자 파비안 니시에자와 함께 <드롭>이라는 만화를 내면서 본격적으로 미국 만화계에서 활동을 시작했다. 붐 스튜디오의 <헌터즈 문> 등의 작품이 있으나 <데드풀>, <퍼니셔>, <고스트라이더>, <언캐니 엑스포스> 등 주로 마블 관련 만화만 도맡아 그렸고, 2010년 데드풀 시리즈의 메인 작가 중 한 명인 다니엘 웨이와 함께 <히트 멍키>를 공동 창작하는 등 꾸준히 데드풀과 인연을 이어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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