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여름, <나마의 여인>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완결 작 <그대와의 스캔들>, <그대와의 해프닝>, <빗방울 전주곡>, <운명 교향곡>, <완벽한 남자> 등이 있다. 버킷리스트의 가장 비싸고 어려운 한 줄을 없애기 위해 고군분투 중. 2011년 현재 [푸른달을 걷다]에서 ‘비운의 황태자’ 연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