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밀로라드 파비치 (Milorad Pavic')

성별:남성

국적:유럽 > 남유럽 > 세르비아

출생:1929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천칭자리)

사망:2009년

직업:시인 소설가

최근작
2016년 2월 <바람의 안쪽>

밀로라드 파비치(Milorad Pavic')

뛰어난 지성과 위트 그리고 누구보다 독창적인 문학 세계를 가진 작가. 세르비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시인이자 소설가인 밀로라드 파비치는 1929년 유고슬라비아(현 세르비아)의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베오그라드 대학을 졸업하고 자그레브 대학에서 문학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출판사에서 일하기도 했으며 러시아 시인 푸시킨의 전문 번역가로도 활동했다. 1967년 첫 번째 시집『하늘색』을 발표하며 작가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시집 『월석』, 단편집 『철의 장막』『러시아 사냥개』 등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리고 1984년 첫 번째 장편 소설 『하자르 사전』을 출간했다. 이 작품은 70여 개국에 번역되며 파비치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가져다주었다. 이후 소설『차로 그린 풍경화』『에밀리 노를 죽인 이야기』, 희곡 『영원과하루』 등을 발표했다. 노년에는 연극 연출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모스크바와 뉴욕 등에서 자신의 희곡을 상연해 성공을 거뒀다.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확고히 지녔던 그는 동유럽 문학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저자의 말

<바람의 안쪽> - 2008년 11월  더보기

“나는 소설의 시작과 끝을 파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바람의 안쪽>은 두 개의 시작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독자는 이 책을 「레안더」 편에서부터 읽을 수도, 「헤라」 편에서부터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옛 방식의 독서, 즉 시작에서 결말로 향하는 전통적인 의미의 책읽기를 탈피하고자 노력한 결과입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