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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학습서/수험서

이름:박성희

최근작
2023년 6월 <그래도 난 빛나고 싶어>

박성희

감성이 짙어진 15살부터 본격적으로 일기장에 글을 썼다. 자유로운 서정과 서사 쓰기다. 20살부터 여러 매체에 글을 투고해 발표하길 좋아했고, 전국 글쓰기 공모전, 전국 백일장에서 다수 수상했다. 그런 글쓰기 20년 후, 계간 『현대수필』 2001년 「겨울, 향기에 관한」으로 등단했다. 이듬해 2002년 청춘수필집 『연지아씨』를 출판하고, 오늘날까지 자유롭게 문학지와 매체에 글을 발표한다. 여러 개의 일간지, 주간지, 격월간지, 계간지에 수년간 글을 연재했다. 2018년에는 인도사랑에세이집 『나에게 마법걸기』, 2023년도엔 『그래도 난 빛나고 싶어』를 출판했다. 현재 수필 강사와 시사저널 인터뷰어로 5년째 활동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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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연지아씨> - 2002년 11월  더보기

색다른 수필집을 내고 싶었던 것은 아주 오래전이었습니다. 5년간 사색하고, 쓰고, 퇴고하다가 건진 51편을 엮어 한권의 퓨전수필집을 만들었습니다. 수필, 수필이 왜 꼭 청자연적하고 고고한 학 같아야 할까....? 이런 물음에 대한 반론이라고 할까요. 반대편에서서 수필을, 써보았습니다. 아주 솔직하게... 이것이 의 생명이라고 여깁니다. 그냥, 살면서, 거짓과 위선이 싫었어요. 그래서 실랄하게, 느낀대로 썼습니다. 책을 내놓고 조금은 불안했지만, 의외로 젊은층 못지않은 노인들께서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일부러 고상한 척, 지식인인 척, 멋부리지 않고 쓴 글이기에, 쉽게 읽혀지면서 사색할 수 있는, 그런 수필입니다. 연지아씨,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박성희 님께서 2002년 12월 12일 알라딘에 보내주신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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