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생으로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의 철학 교수로서 논증이 전제들을 연구했고 신 존재 증명의 역사를 재구성했다. 또한 그는 쉬페만의 새로운 증명에 주석을 달았으며, 특히 '신 존재 증명으로 무엇이 가능하고, 무엇이 가능하지 않은지'의 질문에 대해 추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