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저명한 다큐멘터리 사진가 중 한 사람이다. 1935년, 스튜디오 초상사진 작업을 접고 농업안정국을 위해 작업을 시작하여, 대공황과 서부로 내몰린 이주 농업 노동자 가족들의 참상을 대중에게 알린 많은 이미지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