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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경리

본명:박금이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6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통영 (사수자리)

사망:2008년

직업:소설가

가족:남편 김행도, 외동딸 김영주, 사위 시인 김지하

기타:1946년 진주여고를 졸업했고, 1994년 이화여자대학교 문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9월 <녹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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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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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58년 제3회 현대문학상

저자의 말

<동화 토지 1~5부 세트 - 전38권 (<아이와 함께 읽는 동화 토지> 포함)> - 2010년 1월  더보기

어린이들이 <동화 토지>를 읽음으로써 다양한 인생, 나름대로 다 고귀한 생명들의 삶을 느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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