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한 레이첼 깁슨은 이후 계속해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당당한 여성상르 그리는 로맨스 소설을 써왔다. 골든 하트 상 수상자이기도 한 그녀의 지은 책으로는 <True Confessions>, <Lola Carlyle Reveals All>등이 있다. 큰나무에서 출간된 번역서로는 <건달과 말괄량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