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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이 도오루(重茂 達)일본 최고의 인재파견 전문회사 아데코(주)의 설립자이자 경영서포트서비스(주)의 CEO. 고등학교 졸업 후 NHK에 입사해 바닥부터 기초를 다지며 일과 학업을 병행, 대학을 졸업한 후 큰 포부를 품고 NHK를 떠났다. 이후 다양한 직업에 종사하다가 25세에 외국계 의약품 리서치사인 IMS에 입사, 불과 3년 만에 100명의 부하직원을 둔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35세에 자회사의 사장이 되었으며, 45세에 일곱 번째 회사인 외국계 인재파견회사의 일본 법인을 맡아 본격적으로 경영을 시작했다. 16년 후 아데코를 연매출 1300억 엔, 3만 5,000명의 직원이 일하는 일류기업으로 성장시키며 경영능력과 선견지명을 높이 평가받았다. 2001년, 잘나가던 회사의 사장직에서 물러나 경영서포트서비스(주)를 설립해 많은 기업가들에게 경영 실무를 전수하고 있다. 또 2009년부터 외국계 인재파견회사 설립에 참여하여 대표이사 겸 사장을 거쳐 2010년에는 회장을 맡아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 4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 『35세까지 반드시 해야 할 일』을 비롯해 다수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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