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에티켓 작가인 에밀리 포스트(1872-1960)의 증손자며느리로, 에밀리 포스트의 뒤를 이어 이 시대 최고의 에티켓 저자이자 칼럼니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에티켓 책의 경전으로 평가받는 <에밀리 포스트의 에티켓>을 새롭게 펴내는 등 십수 권의 에티켓 책을 저술했다.
<인스타일 웨딩>, <굿 하우스키핑>, <페어런츠> 등에 칼럼을 기고해 왔다. 에밀리 포스트 연구소장이며 [오프라 쇼], [NBC 데이트라인], [투데이쇼],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