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사원으로 입사, 첼로스포츠의 대표를 지낸 후 참좋은여행㈜의 대표이사로 재직했다. 8년 동안 주말을 쪼개 전국을 자전거로 돌아 자전거 국토순례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을 정도로 자전거 마니아이기도 하다. 지금도 강의와 기고, 저술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자전거>, <시가 그리는 자전거>, <중소기업 경영론>, <김대리 거기 있나?’> <여행 레시피>, <죄송하지만, 제가 사장입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