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부터 부산 지역에서 강의를 시작하여, 학원계에서 잔뼈가 굵어졌다. 현재 부산 광안리 바다 근처의 JUNO English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비효율적인 영어 교육에 반하는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가 놓쳐버린 영문법 첫단추> - 2008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저자의 오랜 현장 경험과 피땀 어린 연구의 결과물이다. 개인적인 바람이 있다면 졸저이지만 이 책이 계기가 되어 황금 같은 청춘 시절의 절반 이상을 영어에 바치게 하는 이 땅의 안타까운 현실을 변화시키는 발판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지금의 정보와 시대, 극심한 글로벌 경쟁 사회에서는 영어가 아니더라도 얼마나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이 많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