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대학교 한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경기도 안양에서 '나무와숲'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 홍보위원을 역임했으며 대한발효한약학회 총무기획이사를 맡고 있다. 사람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바라보고, 부분과 전체의 관계로 병의 원인을 파악해 자연의 이법에 따른 치료법으로 사람을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