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대학에서 사회학과 고등 교육을 가르치는 부교수다. 캠퍼스 사역자이자 목회자였으며, 여러 잡지에 기독교 세계관과 학문적 소명에 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홉킨스의 시를 즐겨 읽으며, 소비적인 삶의 패턴을 바꾸기 위해 단순함을 실천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묵상하기와 송어 낚시를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