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왕족 출신으로 만달레이 대학과 양곤대학에서 버마어, 영어와 팔리어로 문학사 학위를, 버마어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때 기자생활을 했으며, 언어 교사로 변신해 다양한 잡지에 시 비평과 시 번역을 선보였다.
저서로 <버마어 말하기와 쓰기>(1972), <미얀마 문학과 언어>(2001) 등이 있으며, 에드윈 아놀드의 <아시아의 등불>, 피츠제랄드의 <오마르 캼의 루비아트>, 조스타인 가더의 <소피의 세계> 등을 버마어로 번역했다. 여러 권의 영역 시선집을 발간했지만, 그중에서도 1968년 처음 출간한 <파인애플 나무 그늘>이 널리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