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바바도, 아기 염소의 어머니도 상당히 잔인한 짓을 하잖아요. 알고 보면 악역보다 더 무섭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는 연극에서 나무나 바위 역을 맡았던 것 같아요. 무아의 경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