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 때 첫 미술 수업을 받았으며 성장하면서 그림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스페인에서 가장 유명한 만화 학교인 바르셀로나의 JOSO에 입학한 뒤 여러 잡지에 단편 만화를 선보였다. 그중 하나가 장 다비드 모르방의 관심을 끌었고, 모르방은 뤼벵에게 연락을 취했다. 이 만남으로부터 「고약한 졸랭」 시리즈와 『필 경』, 『삼총사』가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