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과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현재 베이비네임스 원장입니다. 뉴욕불교방송 ‘깨달음으로 가는 길’을 진행했으며, 「매토피아」로 호암청년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인도성지순례와 마더테레사 ‘죽음을 기다리는 병자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아름다운 재단에 『노자가 보낸 81통의 편지』 인세 모두를 기부했습니다.
저서로는 노자의 도덕경을 사랑의 언어로 해석한 『노자의 연인』, 『81 Love Letters from Lao Tzu』가 있으며, 부모가 직접 소중한 아이의 이름을 지을 수 있도록 돕는 『아기 운이 쑥쑥 예쁜 이름 좋은 이름 1000』이 있습니다. 81개의 그림으로 한국인의 철학을 새롭게 해석한 『하늘그림』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을 만들고, 아름다운 사람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믿음을 가지고 동양고전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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