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망명생활 후 티베트 등지를 여행했다. 산문집 『주제가 없는 변화』는 발간 당시 정부의 강력한 검열로 중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다. 소설로는 『그리고 남아 있는 모든 것은 너를 위한 것이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