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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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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홀로 왈츠를 추며>

김근호

1954년 가을 경남 김해시 용지봉 아래 추월산 기슭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한국방송통신대학 경영학과를 거쳐 동아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그후 환갑을 맞는 해에 인제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선지방행정공무원으로 일하면서 공직 내부 정화를 위하여 김해시공무원직장 협의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맡았으며, 농업소득증대를 위하여 농산물무역회사 설립을 국내에서 최초로 제안하였다.
정년 10년을 남겨두고 퇴직하여 김해시 의회의원으로 4년간 의정활동을 했다.
장유면 신도시를 농촌행정에서 도시행정 체제로 전환하는데 앞서 일함으로써, 정당을 초월하여 합리적인 일에 앞장섰다. 한 사람이라도 억울함이 없도록 행정에서 규제하는 만큼 보상해야함을 적극 주장하였다. 한국문학해외출판센터를 설립코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김해문인협회 17대 회장으로 일한 바 있으며 지은 책은 <교환의 사랑을 넘어야>, <성실한 사람들이 세상을 움직인다>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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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교환의 사랑을 넘어야> - 2003년 4월  더보기

이 세상은 특별한 사람보다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고, 그런 평범한 사람들과 살아가는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습니다. 저는 집에서 부르는 나이로 이제 겨우 쉰입니다. 백년을 산다면 꼭 반을 살아온 셈이지요. 그동안 그냥 살면 될 것을 산다는 것이 별도로 무스 큰 의미가 숨겨져 있는가 싶어 많은 시간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그냥 살면 될 것을 무슨 의미를 찾겠다고 방황하던 그 세월이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도 뭔가를 찾고 있음은 어쩔 수 없는 나의 고질병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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