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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녹스(Tom Knox)20년 넘게 <타임스>, <가디언>, <데일리 메일> 등에 여행, 예술, 정치, 고대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칼럼을 쓰며 기자로 활동했다. 2009년 빚을 갚기 위해 써낸 데뷔작 『창세기 비밀The genesis secret』이 영국 소설 베스트 5에 진입, 28개국에 수출되면서 인기 작가로서의 명성과 부를 단숨에 거머쥐었다. 『창세기 비밀』이 고고학 지식에 대한 흥미로운 가설로 지적 재미를 선보였다면 『카인의 유전자The marks of Cain』는 인류 역사의 비극인 홀로코스트의 내막에 숨겨진 ‘유전자의 비밀’을 캐는 팩션이다. 실제로 취재 중 유럽의 불가촉천민, 카고Cagot를 만난 경험에서 영감을 얻은 작가는 이 신비로운 이방인의 후손에게 매료되어 작품을 쓰게 되었노라고 말한다. 역사와 과학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 빠른 전개와 잔인하리만치 매혹적인 흡입력을 자랑하는 이 작품은 영화화가 확정되면서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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