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기자이자 인기 칼럼니스트. 뮌휀에 딸과 거주하며 《브리기테》《코스모폴리탄》《포쿠스-슐레》《슈피겔》《SZ-매거진》《타게스슈피겔》 등의 잡지에 패션, 여성 심리, 남성 심리 등 여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글을 쓰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여성 문제 관련 패널로 텔레비전 토크쇼에 자주 등장하며 활동 분야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