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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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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나는 오늘도 꿈을 꿉니다>

박세록

기독교 NGO 샘복지재단의 박세록 장로는 1938년 7월 31일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1966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일반 산부인과와 호르몬 불임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에서 성공한 의사가 되었으나 돌연 몸과 마음에 탈이 나기 시작했다. 아내의 권유로 부흥회에 참석해 하나님을 만났고 회심 이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인도에서 의료선교 활동을 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1988년 북한의 공식 초청을 받고 북한 사역을 시작했다.
1995년 평양제3병원을 개원했고, 평양제3병원에서 외국 국적 의사로는 처음으로 시술했다. 그러나 곧 평양 내부의 기류 변화로 평양 출입금지 명령을 받게 되자 북한과 중국 접경 지역을 거점으로 한 연해주와 강변 사역을 시작했다. 1997년 샘의료복지재단을 결성하고, 이후 단동병원을 세워 20년을 사역했다. 처음 평양에 방문한 때로부터 30년 넘게 북한 동포들의 생명을 살리는 의료봉사에 앞장서 왔다. 현재, 생명과 영혼 구원하는 꿈을 꾸며 북한 병원 현대화 사업과 어린이와 임산부 영양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03년 자랑스러운 서울의대인상, 미국 하원상(Congressional Award), 2006년 아산상, 2008년 MBC-IBK 사회봉사대상 우수상, 2009년 사회복지의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사랑의 왕진가방》, 《생명을 살리는 왕진버스》(두란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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